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이 지속되고 있어요. 별똥이는 더위를 많이 타는 편이어서 벌써부터 외출하면 머리에 땀이 한가득 흐르더라고요. 사실 아기를 키우다보면 아시겠지만 시원하게 에어컨을 틀고 집안에만 있기에는 아기의 체력을 감당해낼 자신이 없더라고요. 그러다보니 어린이집을 가지 않는 날에는 하루에 한두번씩은 산책을 나가곤 해요.
이제 시작인 여름, 올해는 특히나 덥다고 하니 벌써부터 걱정이 되더라고요. 그러다가 이번에 꼬미토미 아기 유모차 선풍기를 선물받게 되어 사용해보았는데 너무 좋아서 공유해보려고 해요.
리온맥스 꼬미토미 휴대용 유모차 선풍기
꼬미토미 유모차 선풍기는 국내배터리KC인증과 방송기자재 전자파 적합 등록증, ABS플라스틱 무해성적서 등 아이도, 어른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인증이 되어있더라고요.
특히 1세 이상 어린이 공급자적합성KC확인 완료로 1세 이상 아기들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유모차에 달아주는 선풍기이다보니 작은 아기손가락이 끼면 어떡하지? 고민했었는데 5mm간격 설계로 약간 마른 편인 별똥이의 손가락도 틈새에 들어가지 않더라고요. 게다가 세이프윙 탑재로 날개가 외부 노출되지 않아 손가락이 살짝 들어가도 날개에 닿지 않아요.
- 국내배터리KC인증과 방송기자재 전자파 적합 등록증
- ABS플라스틱 무해성적서
- 1세 이상 어린이 공급자적합성KC확인 완료
- 세이프윙 탑재
저는 주로 아기 산책 시 많이 사용하지만 이유식 식힐 때도 사용하고 있어요. 후후- 불어주면 입안에 충치세균이 들어가 아기에게 옮을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식혀주는게 좋다고 하더라고요. 게다가 빠르게 음식을 식혀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디자인만 귀여운 줄 알았는데 3단 풍력과 1단 자연풍으로 총 4단계의 바람 조절도 가능해요. 게다가 120도 회전이 가능해서 바람을 너무 부담스러워하는 아기라면 회전+자연풍으로 해도 좋을 것 같더라구요. (회전은 전원버튼을 2~3초간 꾸욱 누르면 가능해요)
대용량 4000mAh 내장배터리까지 가지고 있으니 장시간 외출에도 끄떡 없어요.
- 3단 풍력과 1단 자연풍으로 총 4단계의 바람 조절
- 120도 회전 가능
- 대용량 4000mAh 내장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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