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용 휴대용 분유포트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휴대용 분유포트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해요.
저는 별똥이를 낳고 한동안 여행을 못다녔던 것 같아요. 여행갈 때도 분유포트를 들고 다녀야하니 짐도 많아지고 끓인 물을 보온병에 넣어도 시간이 지나면 식어버리게 되니 어딜 가도 시간에 쫓기듯 다니게 되더라고요. 그러다가 얼마 전 강원도로 여행을 가게 되면서 휴대용 분유포트를 구입하게 됐는데 보관도 편리하고 기존에 쓰던 것처럼 부피차지도 없다보니 이걸 왜 이제샀나.. 싶을 정도로 좋더라고요.
여행, 외출을 고민 중이시라면 오늘의 포스팅 잘 봐주세요.
휴대용 분유포트, 왜 필요할까요?
돌 전 아이의 주식은 모유나 분유죠. 직수로 모유를 먹는 아이라면 상관없겠지만 분유를 먹는 아이들은 분유가 녹는 따뜻한 물을 준비해야 해요. 게다가 6개월 이후 이유식을 시작하더라도 끓였다가 40도 정도로 식힌 따뜻한 물을 먹여야 하죠. 간단히 이동할 때는 보온병에 물을 담아 다니면 되겠지만 며칠을 여행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적정 온도를 유지시켜 주는 분유포트를 꼭 챙겨가야 해요. 그럴 때 휴대용 포트를 챙겨가면 짐도 줄일 수 있고 따뜻한 물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죠.
외출 시 보온병을 사용할 수도 있지만 보온병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 적절한 온도를 유지하기 어렵죠. 휴대용 분유포트는 기능에 따라 장시간 외출에도 사용이 가능하고 일정한 온도도 유지시켜 주죠. 게다가 컴팩트한 사이즈로 휴대성이 좋기 때문에 집에서 사용하는 큰 분유포트보다 공간 차지를 최소화하여 이동할 수 있어요.
가장 큰 장점은 설정한 온도로 유지시켜주는 것이에요. 아기 물의 경우 온도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언제든 최적의 온도로 분유를 탈 수 있도록 온도 유지가 중요하죠.
휴대용 분유포트의 경우 아기를 위해 만들어진 제품이다보니 아기에게 안전한 소재로 되어 있어요. 여행 시 호텔 등에 포트를 사용할 수도 있지만 안전한 재질과 일정 온도 유지 기능이 있는 휴대용 분유포트를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분유포트는 분유를 위해 사용할 뿐만 아니라 이유식을 사용하는 아기에게 물을 제공하기도 하고 물을 끓여 젖병을 소독할 수도 있어요. 게다가 포트 물 온도에 따라 성인도 라면, 커피 등을 타 먹는 용도로 사용 가능해요.
휴대용 분유포트 종류
접이식 분유포트
보아르 이지 접이식 전기포트 M1
접었을 때 8.5cm, 712g 으로 가방, 캐리어에 쏙 들어가는 컴팩트한 사이즈에요. 최적의 각도로 만들어진 손잡이는 뜨거운 물을 따를 때 손목이 꺾이지 않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실리콘과 304 스테인레스 소재로 되어 있어요. 100도씨까지 물을 끓인 후 최대 8시간 설정온도로 보온 후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돼요.
보아르 이지 접이식 멀티 전기포트S
접이식으로 컴팩트하게 접어 보관할 수 있어요. 또한 내부가 올 304 스테인레스로 되어 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죠. 최대 100도씨까지 가열가능해요.
쾌속, 연속, 분유, 라면, 커피/차, 보온 이렇게 6가지 기능이 있어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해요.
무선 분유포트
코넘 휴대용 분유포트
무선 휴대용 분유포트로 내장 배터리가 있어서 간단한 외출 시에도 보온병으로 사용하기 좋아요. 55도까지 가열이 가능하고 최대 25시간 보온이 가능해요. C타입 충전방식으로 어디서든 간편하게 충전이 가능해요.
나리몽 휴대용 분유포트
무상 AS가 최대 2년까지 가능한 제품이에요. 55도까지 가열이 가능하고 최대 16시간 보온을 일정하게 유지시켜줘요.
안전한 의료용 스테인리스 재질이고 C타입 충전방식으로 어디서든 간편하게 충전이 가능해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