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출산 선물 추천 오아 바디스팟W 손목마사지기
안녕하세요:)
저는 별똥이를 낳고 손목이 진짜 말 그대로 ‘아작났다’고 할 정도로 통증이 심한 편이었어요. 모유수유를 하다보니 통증약도 먹지 못하고 병원에서 주사치료와 물리치료를 받았었는데 아기 때문에 자주 가지 못하다보니 그것도 크게 효과가 없더라고요.
친구에게 손목이 너무 아프다고 하소연을 했더니 자기 새언니가 효과 봤다며 오아 바디스팟 W 저주파마사지기를 선물해주더라고요. 꾸준히 써보니 생각보다 효과가 좋아서 소개해보려고 해요.
오아 바디스팟W 저주파마사지기
생각보다 더 고급스럽게 포장되어 있더라고요. 포장을 열어보는데 메인 기기가 애플워치처럼 들어있는 느낌이었어요. 안에는 넣어서 보관가능한 파우치, 충전선, 손목 스트랩, 설명서가 들어있었어요.
손목 스트랩은 벨크로 형식으로 되어 있었고 긴 타원형 모양에 전도밴드가 있어요. 소모성 겔 패드와 달리 반영구적으로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따로 교체하지 않아도 된다고 해요.
뒤집어보면 메인기기 결합 단자가 있는데 기기를 갖다대면 자석처럼 부착이 돼요. 여기에 결합시키고 손목 원하는 부위에 착용한 뒤 작동시키면 돼요. 착용해봤는데 손목보호대처럼 짱짱하게 잘 착용되더라고요.
오아 바디스팟W는 EMS저주파마사지기로 미세 저주파 신호가 피하지방층 밑에 근육층까지 전달되어 손목에 부담없이 불편함을 완화시켜준다고 해요.
6가지 모드로 설정할 수 있고 그린은 회복 모드, 화이트는 스트레칭 모드, 블루는 활력 모드, 레드는 두드림 모드, 딥블루는 마사지 모드, 옐로우는 이완 모드인데 모드마다 느껴지는 진동이 다르더라고요.
강도는 15단계로 조절이 가능하고 30분 뒤에 자동으로 종료된다고 하니 손목에 착용하고 얼마나 지났는지 따로 체크 안해도 되어 좋더라고요.
처음 했을 때는 좀 시원하네? 정도였는데 꾸준히 몇번 사용하니 손목 움직이는게 훨씬 좋아지는게 느껴졌어요. 특히 엄지손가락을 벌릴 때 딱딱 거리는 느낌이 있었는데 그게 많이 좋아졌더라고요.
병원에 자주 못가는 대신 열심히 했던 것 같아요. 남편이 알아보더니 따로 겔패드를 구입하면 허리나 어깨 등 다른 부위에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해요.
콤팩트한 크기에 비해 성능이 좋았던 오아 바디스팟W, 혹시 손목, 허리, 무릎 등 통증으로 저주파마사지기 찾으시거나 출산선물을 찾으신다면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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